핸디맨 서비스, handyman service
[구직]
Author
sun
Date
2023-07-07 00:49
Views
2447
핸디맨 서비스
집 안팎 수리하기 좋은 시기입니다. 성실하게 내 집처럼 도와드리겠습니다.
페인트 - 필요한 곳이 많지만 그냥 넘어가자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. 그러나 그렇게 살다보면 그런것에 마냥 익숙해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. 색을 바꾸고 필요한 곳을 고치면 마음도 바뀌고 기분도 좋아지겠지요.
벽- 아직도 구멍이 뚫어진 채고 그냥 지내시나요. 누군가와 커피한 잔 나눌 여유도 없이 그저 그 구멍만 바라보고 계실껀가요. 혹시 그 곳이 이 갑갑한 미국의 삶 가운데 내가 헤어날 구멍이라고 여기시나요. 제가 막아드립니다. 새것처럼. 이제는 벽 막고 친구를 부르세요.
싱크, 변기, 욕조 - 어딘가 새고 있는지도 어딘가 흠이 있는지도 알지만 그냥 새게 그냥 흠이 있게 그대로 두실 건가요 .. 새는 곳은 막고 내 주머니에서 새는 돈도 막고.. 흠이 있으면 고치고..
가구 인스톨 및 제작- 설명서 바라보고 있은지 한 시간째 난 아직 볼트가 뭔지 너트가 뭔지도 모르겠고 .. 차라리 내 아들 레고 앞에서 씨름하고 있지 이 뭔 고생인가요.. 맡기세요..비용은 좀 들지만 마음은 편안합니다..
케비넷- 아직도 부서진 케비넷 그대로 쓰고 계세요. 우리가족 중 누가 케비넷 문짝이 또는 손잡이가 떨어졌는지 알고 있나요? 이 사실은 아내만 아는 비밀이여야 하나요. 침묵하지 마세요. 모두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.. 그리고 연락주세요..문 가는 걸로도 성이 안차면 이참에 확 다 바꿔버리세요.
펜스- 무너져가는 펜스를 바라보고 있으면 오늘 밤에도 사슴 두마리가 어김 없이 찾아와 물 잘주고 길러논 깻잎이며 미나리며 나의 사랑하는 야채들을 헤집어 놓겠지요. 그래도 난 저 펜스를 그냥 두련다 아직도 고집하신다고요.. 야채값도 오를대로 올라가는데. 지금 고치세요..
데크- 어제 우리 아들이 발이 빠지고 오늘은 내가 못에 걸려 넘어지고. 이제는 페인트도 다 벗겨져 버린.. 그냥 보기싫다고 방치.. 엄마! 우리집엔 왜 나가서 쉴만한 데크가 없어요.. 아름드리 나무에 팔각정 데크가 있는 뒷마당 얼마나 좋으세요.. 일주일이면 새로운 모습의 야드가 펼쳐집니다.
전기차 충전기- 아직도 집에서 충전안하시고 아침마다 혼잡한 곳에서 시간을 버리고 계신가요. 그런가요..
문- 문 없는 집은 없지만 망가진 집은 많지요.. 헌때를 벗겨내고 새 단장을 하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즐거워집니다. 녹쓸고 때가 잔득 뭍은 문 손잡이 지겹지 않으세요. 갈아야 할 것은 갈아야 합니다. 내 마음도 생각도 갈아야 합니다. 그러면.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. 근데 왜 이리 더운지 모르겠습니다.. 문 바꾸면 더위도 사라집니다.
water heater- 아버님 집에 아직도 뜨거운 물이 안나와요. 여보 이번 주에는 아버님집에 워러히터 교체해 드려야겠어요. 우리집에 왜 뜨거운 물이 안나오지. 날 더운데 그냥 찬물로 하지뭐.. 그러지 마세요. 요즘 같은 이상기온에 언제 한파가 올지 누가 알겠습니까.. 늘 대비하며 삽니다.
바닥- 인생의 밑 바닥도 아닌데 우리집 바닥은 왜 이리 슬픈지.. 그 바닥.. 내가 걸어다니는 바닥. 우리 자녀가 뛰는 바닥. 우리 손자가 기어다니는 바닥. 난 그런 바닥이 있는 집이 좋다.. 야들은 왜 이 바닥에서 신발신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돼지만.. 내 발에 흠집 안나는 바닥으로 바꾸어 주세요. 저 바닥에 누워..
그외 집 팔고 사시면 필요한 여러가지 부분들 정리 정돈 및 리모델링까지 해드립니다.
연락주세요.
512-375-1113 sun
sdapro.atx@gmail.com
집 안팎 수리하기 좋은 시기입니다. 성실하게 내 집처럼 도와드리겠습니다.
페인트 - 필요한 곳이 많지만 그냥 넘어가자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것입니다. 그러나 그렇게 살다보면 그런것에 마냥 익숙해지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. 색을 바꾸고 필요한 곳을 고치면 마음도 바뀌고 기분도 좋아지겠지요.
벽- 아직도 구멍이 뚫어진 채고 그냥 지내시나요. 누군가와 커피한 잔 나눌 여유도 없이 그저 그 구멍만 바라보고 계실껀가요. 혹시 그 곳이 이 갑갑한 미국의 삶 가운데 내가 헤어날 구멍이라고 여기시나요. 제가 막아드립니다. 새것처럼. 이제는 벽 막고 친구를 부르세요.
싱크, 변기, 욕조 - 어딘가 새고 있는지도 어딘가 흠이 있는지도 알지만 그냥 새게 그냥 흠이 있게 그대로 두실 건가요 .. 새는 곳은 막고 내 주머니에서 새는 돈도 막고.. 흠이 있으면 고치고..
가구 인스톨 및 제작- 설명서 바라보고 있은지 한 시간째 난 아직 볼트가 뭔지 너트가 뭔지도 모르겠고 .. 차라리 내 아들 레고 앞에서 씨름하고 있지 이 뭔 고생인가요.. 맡기세요..비용은 좀 들지만 마음은 편안합니다..
케비넷- 아직도 부서진 케비넷 그대로 쓰고 계세요. 우리가족 중 누가 케비넷 문짝이 또는 손잡이가 떨어졌는지 알고 있나요? 이 사실은 아내만 아는 비밀이여야 하나요. 침묵하지 마세요. 모두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.. 그리고 연락주세요..문 가는 걸로도 성이 안차면 이참에 확 다 바꿔버리세요.
펜스- 무너져가는 펜스를 바라보고 있으면 오늘 밤에도 사슴 두마리가 어김 없이 찾아와 물 잘주고 길러논 깻잎이며 미나리며 나의 사랑하는 야채들을 헤집어 놓겠지요. 그래도 난 저 펜스를 그냥 두련다 아직도 고집하신다고요.. 야채값도 오를대로 올라가는데. 지금 고치세요..
데크- 어제 우리 아들이 발이 빠지고 오늘은 내가 못에 걸려 넘어지고. 이제는 페인트도 다 벗겨져 버린.. 그냥 보기싫다고 방치.. 엄마! 우리집엔 왜 나가서 쉴만한 데크가 없어요.. 아름드리 나무에 팔각정 데크가 있는 뒷마당 얼마나 좋으세요.. 일주일이면 새로운 모습의 야드가 펼쳐집니다.
전기차 충전기- 아직도 집에서 충전안하시고 아침마다 혼잡한 곳에서 시간을 버리고 계신가요. 그런가요..
문- 문 없는 집은 없지만 망가진 집은 많지요.. 헌때를 벗겨내고 새 단장을 하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이 즐거워집니다. 녹쓸고 때가 잔득 뭍은 문 손잡이 지겹지 않으세요. 갈아야 할 것은 갈아야 합니다. 내 마음도 생각도 갈아야 합니다. 그러면.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. 근데 왜 이리 더운지 모르겠습니다.. 문 바꾸면 더위도 사라집니다.
water heater- 아버님 집에 아직도 뜨거운 물이 안나와요. 여보 이번 주에는 아버님집에 워러히터 교체해 드려야겠어요. 우리집에 왜 뜨거운 물이 안나오지. 날 더운데 그냥 찬물로 하지뭐.. 그러지 마세요. 요즘 같은 이상기온에 언제 한파가 올지 누가 알겠습니까.. 늘 대비하며 삽니다.
바닥- 인생의 밑 바닥도 아닌데 우리집 바닥은 왜 이리 슬픈지.. 그 바닥.. 내가 걸어다니는 바닥. 우리 자녀가 뛰는 바닥. 우리 손자가 기어다니는 바닥. 난 그런 바닥이 있는 집이 좋다.. 야들은 왜 이 바닥에서 신발신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돼지만.. 내 발에 흠집 안나는 바닥으로 바꾸어 주세요. 저 바닥에 누워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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